
생명보험
기간성 보험
Accumulation 목적의 평생보험
Protection 목적의 평생보험
Estate Plan
은퇴시 생명보험의 활용법
기본에 충실한 재정플랜은 유사시 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의 변동에도 가정경제의 근간을 지켜준다. 개인 재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가장의 유사시를 대비한 생명보험을 통해 가정의 재정을 지키는 것이다. 가정을 이루면서 자녀들이 성장할 때까지 가정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생명보험은 그 어떤 재정플랜보다 강력한 보호 장치가 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건강상의 문제나 불의의 사고 등의 불상사는 어느 누구도 예측 불가하고 나만은 피해갈 거라는 막연한 긍정감은 가정재정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가정의 재정적 안정감을 우선해서 생명 보험을 가입한분들은 불상사가 생길 경우 본인이 힘들게 모아 놓은 자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명보험금으로 남아 있는 가정의 재정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고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자녀들이 성장하고 난 후 은퇴 시 더 이상 생명 보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해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조금 더 깊이 고민한다면 생명보험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혜택을 본인의 상황에 따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생명보험이 제공하는 재정적 안정성
생명보험은 개인 재정설계의 가장 기초가 되는 플랜이다. 가정을 이루면서 부부는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 꿈을 이루기위해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고 공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간과하기 쉬운요소는 안전장치이다. 인생의 계획을 세우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불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불행한 사건이 일어날 경우는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통계에 의해 제시된 수치이기때문에 이를 무시하는것보다는 항상 만약을 대비하는 플랜을 가지면 남은 가족들은 재정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가지게 되는것이다. 요즘은 인생을 나이별로 나누는 기간이 유아기,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기에서 덧붙여 연명기라는기간을 더 한다고 한다. 장수시대에 들어서면서 장기요양상태로 들어서는 노년 인구가 많아지는 사회현상을 반영한 단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 통계적으로도 65세된 은퇴자들 중 장기요양을 겪을 확률은70퍼센트라고 한다. 평균적인 장기요양 기간이 남성은 2.2년, 여성은 3.7년인데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는 장기요양상태가 평균적인 기간보다는 훨씬 긴 8년 이상이기떄문에 이에 대비한 재정적 장치가 없다면 이로인한 재정적 부담은 아주 크다.
가정재정에서 상속재정 플랜의 중요성
요즘 한국에서7080 세대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가장 중심되는 화제가 상속세에 관한 이슈이다. 현재 50세~70세인 이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부모세대가 가지고 있던 부동산등의 자산 가치가 높아져서 이를 상속받으면서 납부해야 하는 상속세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이를 교훈 삼아 다음 자녀 세대에게 물려줄 상속계획은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 이민와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상속 관련해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부모 상속 재산 뿐 아니라 미국에 이주하기전에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부동산 등의 자산가치가 올라가면서 본인 사후 재산을 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상속 시 생각해야 할 세제 문제로 이를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려는 한인들이 많이 계시다. 한국 상속세에 비해 미국의 상속세는 면제 혜택이 높기 때문에 모든 자산이 미국에 있으신 분들은 상속 시 한국보다는 훨씬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2023년 기준으로 미국의 상속세 면제 금액은 일인당 1292만불이고 부부 합산으로는 그 두배까지 상속세를 면제받고 평생 모은 자산을 자녀에게 상속을 할 수 있다. 현재의 상속세 면제 금액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은 일부 극소수 부자들만의 고민거리라고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 높은 상속세 면제금액을 기준으로 상속 플랜을 생각하고 안이하게 생각한다면 안된다.
은퇴준비의 기본인 생명보험의 활용법
개인 재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가장의 유사시를 대비한 생명보험을 통해 가정의 재정을 지키는것인데 이외에 은퇴플랜을 준비하면서 생명보험이 제공하는 장점들이 있는 데 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은퇴생활을 좀더 안정적으로 다질 수가 있다. 은퇴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안정적인 은퇴자금의 확보와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할 의료비등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은퇴자산을 형성하는 것은 본인의 투자 성향이나 경험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때 꼭 고민해야 할 사항은 자산형성 방법에 있어서 수익성뿐만 아니라 이자소득세에 관한 특징도 이해하고 활용해야 은퇴자금을 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은퇴 자산이 인출 시 전액 소득세에 포함되는 계좌인 401(k), IRA계좌만 이용하는 것보다는 은퇴자산이 늘어나는 도중에도 이자소득세가 유예되고 은퇴 후 인출 시 소득세에 포함되지 않는 Roth IRA, Roth 401(k), 생명보험을 이용하면 은퇴자산의 세금부과 상황을 분산시키는 효과로 은퇴자금을 좀더 효과적으로 활용가능하게 된다.
생명보험의 유지 관리가 중요한 이유
오래전에 자동차 정비소에 자동차 정비를 맡기면서 오랫동안 자동차 정비업을 해오신 사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자동차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정비소에 오는 차들은 크게는 일반적인 윤활유 교체 등의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연식이 오래되면서 생기는 고장 등을 수리를 하기위해서 오는 차들로 나눌 수가 있는데 고장 수리되는 자동차 회사와 차종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고장의 원인이 다르고 같은 회사, 같은 차종이라도 생산 연도에 따라 고장의 빈도가 다르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신차를 살 때는 가장 좋은 조건의 차를 구입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옵션이나 색상, 기능 등을 따져서 구입하겠지만 오랫동안 차량을 소유하려면 차종별로 유지 보수비가 얼마나 드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은 자동차 판매처가 아닌 현장에 있는 정비소 사장님의 실제 데이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생명보험의 가입기간은 얼마가 적당할까?
생명보험을 가입하면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커버하는 보험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구입하고자 하는 생명보험의 기간은 최소 재정적으로 본인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있는 한, 중요한 재정적 의무를 다 지불하기 전까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생명보험의 기간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보장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간성 생명보험과 평생 생명보험으로 나눈다.
두 세대가 감사할 연말 선물
사랑하는 가족들 간에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연말을 기다리게 하는 설렘 중의 하나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 어여쁜 손주들에게 선물을 하실 때 매년 선물하고 기억에서 지워지는 형태의 선물이 아니라 손주들의 미래를 계획하고 도와주는 선물의 방법이 있습니다.
경제가 힘들어질 때 생명보험을 해약하는 것이 최선일까?
약 3년전 비즈니스가 잘 될 때 시작한 저축성 보험이 있는데 2019년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마찰 등의 여파로 작년부터 비지니스가 잘 안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더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형편이 안되니 얼마 동안이나 보험료를 안내고도 보험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속을 위한 종신보험
종신보험은 가정내 주 소득원의 유고 시 예상되는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유족을 보호하기 위해 가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종신보험의 기능 중 하나인 상속재원에 대해서 언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상속세 면제금액이 2020년 기준 $11,580,000이니까 대부분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자산가들은 상속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신보험을 가입한다. 따라서 사업가나 자산가들의 경우는 유족 보장이라는 측면보다 상속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입금액이 상대적으로 높다. 상속 플랜으로써 종신보험의 유용성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지만 그 허와 실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가 않다.
Small Premium Financing
생명보험은 기본 적인 안전장치 기능 및 저축성 기능도 가지고 있어 요즘은 생명보험을 은퇴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축성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현재 재정 상태가 좋을 때 몇 년간 불입하고 보험 혜택을 갖고자 하시는 분들은 10년납 또는 7년 납부 방식을 선택해 보험의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도 있다. 이는 본인의 자금을 100% 활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