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으로 구입 가능한 평생 보장되는 롱텀 케어 혜택”
목돈이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은퇴구좌 등도 없는 분들이 평생 롱텀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롱컴케어는 질병, 사고로 생활의 기본적인 6가지 활동(밥 먹기, 옷 입기, 목욕하기, 화장실 가기, 용변 보기, 침대에서 의자까지 움직이기) 중 두가지 이상을 혼자서 못하게 될 경우 도움을 받아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 대부분의 노인분들은 사망전 3~4년은 평균적으로 롱텀케어 상황이 된다.
롱텀케어 상황이 되었을 때 메디케어만으로는 필요한 비용을 100%로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부담으로 이를 대비한 비용을 자가 부담 또는 롱텀케어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준비를 해야만 한다.
2018년 전국 평균 비용은 양로병원이나 요양센터, 혹은 집에서 간병인 케어를 받으면 시설과 서비스에 따라 월 4000달러에서 8000달러까지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 3년 비용으로만 계산해도 연 144,000달러에서 288,000달러까지의 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20년뒤 예상되는 비용은 시설과 서비스에 따라 월 7,000달러에서 15,000달러이다. 이를 3년간 비용으로 계산하면 연 252,000달러에서 540,000 달러 까지의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일인당 비용이 이정도인데 부부에게 동시에 롱텀케어 상황이 된다면 그 비용은 왠만한 자산가가 아니고서는 자가부담으로 비용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환이나 질병으로 인한 롱텀케어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를 해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안 주게 된다.
목돈이나 은퇴구좌에 있는 목돈을 활용하여 부부가 평생 롱텀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플랜도 가능하지만 목돈이 없으신 분들은 몇 년에 걸쳐 월 불입금으로 가입이 가능한 롱텀케어 플랜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60세 남편분과 58세 부인이 일년에 11,818.14씩 10년간 불입하면 롱텀케어 상황 시 각자 한달 4500달러의 롱텀케어 혜택을 평생 받을 수가 있다. 롱텀케어 상황이 치매 환자와 같이 8년 ~15년이 지속되어도 돌아가실 때까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 20년간 불입 조건은 일년에 7,333.19비용으로 위의 조건과 같은 롱텀케어 상황 시 각자 한달 4500달러의 평생 롱텀케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만약 두 분이 모두 건강하셔서 롱텀케어 혜택을 안 받으시고 돌아가시면 15만불의 사망 지급금이 가족들에게 돌아가니 준비해서 손해 보시지는 않는 플랜이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처럼 롱텅케어 상황이 되면 가족관계와 가족의 재정이 피폐해지기 쉬운데 사랑하는 배우자와 노후를 계획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생길 수 있는 롱텀케어 상황을 대비해서 롱텀케어 플랜을 준비하는 것은 평생을 함께 한 부부의 마지막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일시불이나 은퇴구좌를 활용한 롱텀케어 플랜뿐 아니라 월불입 방식을 통해서도 부부가 평생 롱텀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플랜이 가능하다. 부부의 나이와 재정 상황에 따라 불입금과 롱텀케어 혜택이 다르니 전문가와 상의해서 자신에 맞는 롱텀케어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