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 재정 플랜
개인/사업체 은퇴 재정 플랜 상담 및 설계
개인 은퇴 연금 (IRA)
사업체 절세 재정(SEP IRA, Defined Benefit Plan)
Employee Benefit Plan(401(k), COLI)
연기 연금보험의 특징과 장ㆍ단점 비교
평생 모아온 은퇴자금을 본인의 재정적 목적에 따라 필요한 은퇴수입이 나오도록 선택하는 방법 중에 투자계좌와 더불어 연금보험 상품은 은퇴자금을 안정적으로 고갈의 염려 없이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은퇴재정 플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퇴플랜을 계획하면서 본인의 은퇴자금의 인출 시기와 자금에 대한 본인의 선택권과 접근성에 따라 크게 즉시 연금보험과 연기 연금보험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즉시 연금보험 상품은 은퇴와 동시에 바로 은퇴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데 이 상품은 목돈 인출과 자금에 대한 본인의 선택권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연기 연금보험 상품은 본인이 원하는 시기까지 인출을 미룰 수 있고 자금에 대한 본인 접근성이 좀더 유연한 장점이 있다 은퇴자금 인출시까지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연기 연금보험이 더 유리한데 이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하여 본인의 은퇴플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은퇴 전까지 저축을 목적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 자금 불입이 가능한 연기 연금보험상품도 있지만 대부분 추가 불입이 가능하지 않거나 단기간내만 추가 불입을 하용하는 일시불 연기 연금보험상품이 주를 이룬다. 연기 연금보험 상품도 자금의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과 규칙적인 연금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으로 크게 나누어서 볼 수가 있다. 저축목적의 상품도 인출 시까지는 이자소득이 유예가 되고 정기적인 자금 지급이 되도록 연금화 할수 있다. 자금원의 세제 혜택에 따라 세후 자금을 이용하여 가입도 가능하고 또는 세전 자금인 개인 은퇴계좌나 직장 은퇴 계좌에서 자금을 이전해서 일시불 연기 연금보험상품을 선택할 수가 있다. 연기 연금보험상품 중에 평생 보장형 연금 지급이 되는 조건을 구입해서 실제 자금이 소진되더라도 사망시까지 평생 보장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은퇴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면에서 인기가 있다.
편안한 은퇴플랜 마련하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에 의하면 2025년 말 기준으로 과거 15년간 장기 투자 시에 대형 액티브 펀드 매니저의 90퍼센트가량이 미국 증시의 S&P 500 지수 수익률을 밑돌았다고 한다.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탐욕의 군중심리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특히 세계 마켓이 오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한쪽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구 반대편의 다른 나라의 주식시장에까지 변동을 주기때문에 어느 작은 물결이 나의 은퇴 계좌에 영향을줄지 예측할 수가 없는 혼돈과 변동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예비 은퇴자들의 재정 상담을 통해 만난분들 중에는수십년 동안 투자를 잘하셔서 결과가 좋으신 분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예전의 자금만 잘 관리했더라면 현재의 상황은 아닐텐데라는 후회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오히려 보수적으로 저축해오신 분들이 은퇴 자금면에서는 훨씬 더 유리한 상황이 되어있는 결과를 보게 된다.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분들은 미래 예상 수익률이 평생 수익률이 될거라 예단하고 적은 돈으로도 은퇴자금을 모을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소비가 먼저 앞서는 생활 패턴이 공통적으로 보이고, 반면에 보수적인 상품을 선택해온 분들은 수익성은 떨어지나 아껴서 저축하는 습관이 들다보니 수십 년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결과적으로는 보수적으로 저축하신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은퇴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을 접하게 된다. 은퇴자금을 모으는 축적기간을 지나서 은퇴 이후에는 이를 전략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은퇴 자금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인출전략이 더 중요한 시점이 되는데 최근의 몇 가지 통계수치를 통하여 어떤 식으로 본인의 은퇴자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지 효과적이고 편안한 은퇴플랜이 되는지 살펴보자.
이직 후 전 직장의 은퇴계좌 처리 방안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고 직장 이직이 유연한 미국에서는 해마다 백만명 이상이 직장을 바꾸게 되는데, 이 과정중에401(k) 등의 직장 은퇴 계좌들이 주인을 잃고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잊혀진 401(k) 계좌의 자산 규모는 약 일 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 이는 소액을 직장 은퇴 계좌에 모아놓은 경우 이직 시 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일반적으로 1,000 달러 이하의 적은 금액일 경우에는 계좌 종류와 상관없이 고용주는 계좌에서 현금화하여 수표를 전 직원에게 보내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전직원에게 처리방안을 선택하도록 안내편지를 보내는데, 편지에 제시한 날짜까지 제대로 대응을 안할 경우, 본인이 뜻하지 않은 수표를 받게 된다. 이 금액을 60일 안에 개인 은퇴 계좌로 입금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출로 간주되어 소득세 부과가 되고 또한 조기 인출 시에 10퍼센트 조기 인출 페널티까지 물게 된다. 계좌 잔액이 1,000~ 7,000 달러 경우에는 고용주는 직원에게 체크를 보내는 대신에 자동으로 개인 은퇴 구좌인로 롤 오버하기도 한다. 7,000 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고용주는 일방적으로 이직한 직원에게 강제적으로 401(k) 에서 나가라고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플랜에 일반적으로 남겨두기도 하고 또는 개인 은퇴계좌로 롤오버 하거나 새 직장의 직장 은퇴계좌로 옮길 수 있도록 해 주기도 한다.
기대수명 증가로 인한 은퇴 플랜 재정비 필요성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2024 년 출생자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아의 경우 76.5세, 여아의 경우 81.4 세라고 한다. 의료기술의 진화로 평균 기대수명보다 더 긴 80 후반 또는 90 대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은퇴 플랜은 40년 동안 일을 하고 약 15~20년 정도의 은퇴 후 생활이 기준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25~35년의 은퇴 기간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은퇴 기간이 길어진 것과 더불어 2020년 이후에 높아진 물가 상승률은 이전의 40년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은퇴 후 고정 수입을 통해 은퇴 생활을 하는 경우 의료비와,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구매력과 삶의 질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은퇴자의 장수로 인하여 장기요양비 준비 필요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립센터의 건강 통계자료에 의하면 10년 안에 요양병원 거주자의 수가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희망과 실제 은퇴 시 재정적 공백 극복 하려면
최근 직원 복지연구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이 희망하는 은퇴 나이는 65세이지만, 실질적인 은퇴 나이는 62세로 나타났다. 은퇴자들의 절반 이상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더 빨리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은퇴를 일찍하게 된 이유로 41 퍼센트는 질병과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서 일찍 은퇴했고 반면 35 퍼센트는 직장이나 조직의 변화 때문에 일찍 은퇴했다고 한다. 특히 두번째 이유로 자발적인 조기은퇴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자발적인 조기 은퇴를 고려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본인의 직업환경이 변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면 수년 내에 닥칠수 있는 예상치 못한 조기 은퇴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미리 고민을 하고 대처를 하면 타격을 조금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재정적인 면에서 원래 계획했던 은퇴자금 확보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것을 인지해야한다. 65세 은퇴를 원했던 은퇴자들이 62세에 조기 은퇴시는 은퇴자금면에서 본인 임금의 약 5퍼센트를 저축하고 회사로부터 5퍼센트의 매칭을 받는 경우라면 조기 은퇴로 인해 본인 임금의 약 30퍼센트에서 자금증식 기회상실까지 고려한 50퍼센트까지 은퇴자금의 축소를 의미한다. 은퇴자금의 축소는 인출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게된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은 지출 규모를 줄이거나 현재의 은퇴자금 규모에 맞추어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사 등 적극적인 지출통제가 필요하다.
첫 주택 구매자가 은퇴계좌에서 인출시 적용 규정
팬데믹 이후 높아진 주택 가격은 무주택자들이 첫 집을 구매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한다 . 다운페이먼트를 지급하기 위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유동성 자금을 다 동원하여도 부족한 경우 개인 은퇴계좌에서의 인출을 고려한다. 개인 은퇴계좌에서 인출시 몇 가지 알아야 할 규칙과 잠재적인 세금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첫 주택 구매자의 경우 전통적인 개인 은퇴계좌에서 언제든지 불입한 금액이나 이자 부분에 상관없이 1만 달러까지 인출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조기 인출로 인한 10퍼센트 벌과금은 없지만 여전히 소득세는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개인 은퇴 구좌에서 주택구입 자금을 인출하기전에 장점과 단점을 깊이 고려해보고 결정해야한다.
첫 주택 구매자라는 조건을 만족하려면 최근 2년 동안에 주 거주지로서 집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을 첫 주택 구매자라고 간주를 한다. 부부의 경우에는 배우자도 첫 주택 구매자 정의를 만족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59.5세 이전에 개인 은퇴 계좌에서 인출시에는 조기 인출이기 때문에 10퍼센트의 벌과금이 부과가 되는데, 첫 주택 구매자일 경우에는 이 벌과금이 면제가 되는 것이고 세후 개인 은퇴 계좌의 경우 최소한 5년 이상을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이자 부분에 대한 세금 혜택을 누릴 수가 있는데 첫 주택 구매자에게는 세후 은퇴계좌에서의 1만달러 인출도 이자 부분에 대한 10퍼센트 벌과금이 부과 되지 않는다.
부부만의 은퇴플랜에서 고려할 사항들
가정 재정플랜을 세우는 데 있어서 자녀유무에 따라 재정플랜의 요소가 달라진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는 부부의 은퇴 플랜보다는 아이들의 양육비, 각종 교육비, 미래 학자금 준비로 부부의 은퇴 플랜은 미뤄지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은퇴 플랜을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자금 확보가 원활하지 않다. 그 반면에 독신자나 자녀가 없는 부부의 경우 자녀들에 대한 재정적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재정적 자유로움을 좀더 즐길 수 있고 부부만의 은퇴 플랜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재정적 여유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요즘 젊은 세대들 중에는 부부의 결정에 의해 아이를 갖지 않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하니 이들의 가정재정 플랜은 일반적인 재정플랜과는 조금 다른 유형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들은 은퇴 플랜 관련해서는 재정적 부담감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은퇴 자금을 축적할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되는데 이분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는 물려줄 자손이 없으니 본인이 모아놓은 자산을 생전에 다 소진하고 쓰겠다는 생각이 앞서 같은 연령에 비해 좀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모으는 플랜을 세우고 본인만의 삶을 누리겠다는 공통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은퇴후 일할 때와는 다르게 삶의 중심이 부부 두 사람에게 집중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좀 더 주의해서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해야만 된다.
은퇴자금 인출 방법의 중요성
은퇴 준비는 단순히 자산을 얼마나 모았는가에 그치지 않는다. 평생에 걸쳐 축적한 은퇴 자금을 은퇴 이후 소진되지 않도록 어떤 방식으로 전환하고 인출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2025년 Nuveen과 TIAA 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401(k) 참여자의 93%는 은퇴 플랜에서 평생 보장형 인컴 선택지를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안전한 은퇴 자금의 기초는 현명한 인출 전략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현재의 삶의 질과 은퇴 자금의 지속 가능성 사이의 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은퇴 자금 인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마켓의 변동성, 세금 문제, 증가하는 건강 관련 비용 등을 함께 고려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생활비는 소셜 연금이나 연금을 통해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인 평생 연금 제공이 가능한 연금보험상품을 통해 부족분을 마련할 수 있다.
고정형 연금보험상품은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계약의 일환으로, 예비 은퇴자들이 은퇴 자금을 저축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연금과 같이 보장형 수입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생 보장형 연금보험상품에는 자금을 모아 연금 형태로 전환하는 상품과, 모아둔 목돈을 활용해 원하는 시점부터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상품이 있으며, 이를 선택할 때에는 개인의 목적, 인출 시기, 예상되는 생활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입별 은퇴준비 기준액
노스웨스턴 뮤츄얼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미국인들은 편안한 은퇴생활에 필요한 자금으로 약 146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금액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만 달러가 높아진 상황이다.
필요한 은퇴 자금의 규모는 각자가 추구하는 생활수준, 사는지역, 건강관련 비용, 소셜연금 수급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기때문에 절대적인 저축액이 아닌 본인의 현재 수입을 기준으로 세우는 것이 좀더 현실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은퇴 자산에서 인출률을 4 퍼센트 정도로 잡는데 예를 들어서 해마다 4퍼센트 인출을 통해 은퇴 자금을 마련하려고 하면 연 생활비의 약 25배 정도를 저축해야 은퇴 필요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년 생활비가 약 4만 불이라고 하면 목표금액은25 배인 100만 달러를 저축해야 4 퍼센트 인출로 평균 25 년간의 생활이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셜연금 등을 고려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이 금액에 절망하기보다는 본인의 수입에 맞춘 은퇴 자금 목표액을 정하기위해 피델리티의 2026년 은퇴 안내문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은퇴 전 50대들에게 더 치명적인 불확실성시대
은퇴 준비를 하면서 많은 은퇴자들이 후회하는 두 가지 요소는 은퇴 준비를 빨리 시작하지 않은 것과 충분한 은퇴 자금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창 활동기에 있는 50대의 중장년층은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 마련으로 수입이 높은 편임에도 재정적으로 압박감을 느끼고 10년~15년 남은 은퇴를 예상하며 은퇴자금을 단기간에 해결하기위해 본인의 은퇴 자산을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을 통해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에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구조의 변화, 국가간의 대립으로 글로벌 경제의 약화, 예상치 못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유가 급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이다. 이와 같이 시장의 변동성은 예측범위를 벗어나고 있고 이전과 다르게 직장에서 안정적인 위치에 있었던 50 대들이 인공지능 도입으로 산업 환경이 바뀌고 국가간의 무역거래가 예전보다 약화되면서 갑작스레 직장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50대들은 은퇴 전까지는 근로수입이 은퇴 전까지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생활을 해오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수입의 중단은 은퇴자들에 비해 그 타격이 더 크다. 강제적인 조기 은퇴 상황을 대비한 준비의 필요성을 인지해야만 한다.
정확한 분석에 의한 재정플랜 수립의 중요성
은퇴하신 분들에게 요즘 소일 거리가 무엇인지 여쭤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편하게 본인의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수단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공지능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연장자에게도 많이 파고들고 있는 도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기본으로 한 정보일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본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얻어진 정보는 자칫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와전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함께 하게 된다.
실제로 한 재정 플랜과 관련하여 두 사람이 반대 입장이었는데 본인의 입장 차, 본인에게 유리한 정보 입력에 의해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답변이 상반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인공지능이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재정 관련된 정보를 접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개인별 상황 차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오류도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이들의 정보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와 공식 채널을 통해 본인이 획득한 정보가 정확한지를 판단하는 신중성을 더 기해야 하는 시점이 되고 있다. 예비 은퇴자를 대상으로 재정상담을 하다보면 은퇴 플랜에서 중요한 나이를 먹음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 인지 능력 저하나 건강상의 문제, 시장의 변동성, 물가상승 같은 리스크와 함께 장수로 인한 리스크를 꼭 언급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예비 은퇴자들은 장수리스크는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은퇴 플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꾸준하게 본인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의 확보이다.
나만의 은퇴시기를 결정하는 요소들
어느 직종에서 일을 하든 은퇴시기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일부 직종이나 본인의 건강에 따라 원하면 평생 현직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60대 후반이면 비슷한 연배에 은퇴를 하게된다.직종별로 정확한 은퇴나이가 적용되는 한국 사회와는 달리 한인들의 은퇴나이는 좀더 유연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좀더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이 주어지기때문에 한국사회보다는 좀더 일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크고 다양성면에서 유리하지만 본인의 은퇴시점을 결정하는것은 강제적인 여건보다는 본인의 상황에따라 결정하는면이 많다보니 오히려 더 많이 고민하게 된다. 본인의 은퇴시점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건강상태와, 의료보험료, 은퇴자금이 크게 좌우를 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겪게되는 은퇴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은퇴 후 생활의 변화에 대한 걱정만 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는분들이 많다.몇 가지 사항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본인의 상황이 어떤지 점검하고 고려한다면 은퇴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은 해소 시킬 수 있을것이다. 은퇴 후 정확한 생활비의 규모를 알고 본인의 재정적 상황을 숫자화해서 현재 예상하는 은퇴시기가 재정적으로 맞는 시기인지 판단하면 된다. 우선 본인이 필요한 생활비를 충당하는 재원을 하나씩 점검해야한다.
2026년 변경되는 소셜연금
2024년과 2027년 사이에 해마다 65 세가 되는 미국인의 수는 가장 정점인 41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들의 평균 은퇴 나이는 61 세로 집계 되었는데 이는 은퇴적령기 이전에 소셜 연금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고, 소셜연금 수령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이로 인한 소셜연금 자금 소진이 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상승이라는 요소가 더해져 소셜연금 고갈이 예상보다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식 때문인지 은퇴자들은 소셜연금수령 시기를 늦추는 것보다는 소진되기 전에 더 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슬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은퇴자들의 안정적인 수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셜연금과 관련해서 내년 2026부터 몇가지 변화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2026년 은퇴플랜 불입금 상한선 변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3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은퇴 계좌의 평균 잔고가 2분기에 비해 4.8 퍼센트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고, 2023년 3분기 이후 6 번째로 전분기 대비 계좌 잔고가 늘어났다고 한다. 평균 은퇴자금 규모는 세대별로 저축률과 은퇴 저축 잔고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세대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들은 가장 높은 비율로 저축을 하는데 그들은 수입의 약 11.9%를 평균적으로 저축 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고 X세대(1965~1980), 밀레니얼 세대(1982~1996), Z 세대(1997~2012)는 보통 수입의 10.2%, 8.7%, 7.2%를 각각 저축하는 걸로 분석되었다. 세대별 401(k) 잔고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24 만9,300 달러, X세대는 19만 2,300 달러, 밀레니얼 세대는 6만7,300 달러, Z세대는 1만 3,500 달러로 나타났다. 직장 은퇴 계좌가 아닌 개인 은퇴 계좌에 저축한 평균 잔고는 베이비부머 세대는25만 7,002 달러, X 세대는 10만 3,952 달러, 밀레니얼 세대는 2만 5,109달러, Z세대는 6,672 달러의 평균 잔액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년부터 변경되는 401(k) 추가 불입금에대한 변경
2022년 법안화된 연방은퇴 규정인 시큐어 액트 2.0에의해 2026년부터는 50세이상, 소득 14만 5,000달러 이상인 고소득자의 401(k) 추가 불입금은 현재의 세금공제를 받는 401(k) 플랜이 아닌 세후 은퇴플랜인 Roth 401(k)로 불입만 가능하게 된다. 규정에 의하면 이 변화는 2024년부터 시행을 연방 국세청에서 혼란을 줄이기위해서 2년 유예기한을 두었던 것이다.이러한 변화가 직장 은퇴 플랜이나 솔로 401(k) 플랜을 가지고 있는 50세 이상의 고소득자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이 변화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2025년 세금년도 기준으로 50세~59세, 64세이상 직장인이 직장 은퇴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401(k) 연간 불입 한도액 2만 3,500 달러에 추가 불입액 7,500 달러까지 불입가능해 총 3만1,0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을 누릴 수가 있었다. 60세~63세의 직장인은 추가불입금이 1만 1,250달러로 더 높아 총 3만 4,750달러까지 401(k)플랜에 불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은퇴를 앞두고 추가 세금공제 혜택을 누리면서 은 퇴자금을 가속화 시킬수 있는 혜택을 누렸다.
직장 은퇴플랜 정확히 이해하고 100% 활용하기
은퇴 재정을 마련하는 가장 기본적인 재정 플랜은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플랜과 개인이 가입하는 개인 은퇴 플랜으로 크게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 은퇴 플랜으로는 세전 개인 은퇴 계좌나 세후 개인 은퇴 계좌를 이용하거나 목돈을 활용한 개인 연금 보험 상품등을 이용하는 경우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개인이 가입하는세전/세후 개인 은퇴계좌는 불입금이 일년에 7,000달러(50세이상은 8,000달러)로 한정되어 있지만 직장 은퇴계좌는 일반적으로 좀더 많은 불입금을 허용하고 직장에서 매칭도 활용하면 은퇴자금을 모으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직장 은퇴 플랜은 많이 알고 있는 401(k) 플랜뿐 아니라 본인이 일하는직장의 유형에 따라 제공하는 플랜의 명칭이 다르게 제공되고있다. 이들 플랜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지만 약간씩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있다. 본인의 직장에서 제공하는 플랜이 정확히 어느 플랜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은퇴자금 확보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라이프에 맞춘 은퇴 재정 플랜 만들기
은퇴플랜을 세우면서 현재의 장수시대에 대한 대비책으로 장기적인 은퇴자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수시대에 필수인 장기요양비에 대한 준비를 기준으로 플랜을 세우게 된다. 장수시대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에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는 본인이 언제까지 살지 모른다며 장기 플랜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다. 인명은 재천이라 수명을 단정지어서 이야기하고 이에대한 대비를 정확히 할수는 없지만 보통 참고로 할수 있는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의 평균수명과 직계가족인 부모님의 수명을 기준으로 보면 통계적으로 장수 집안인지 추측은 가능하다.
장수시대를 대비한 장기 플랜을 세우는것이 본인의 재정적 목적과 맞을 경우는 은퇴 후 30년 이상의 은퇴 수입이 나오도록 계획을세 우는 것이 맞는 전략이 될 것 이다. 하지만 은퇴 후 건강할 때 은퇴 생활을 누리기를 원하고 단 기간의 은퇴 자금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그들의 재정 목적에 맞는 플랜을 세우는게 가능하다. 개개인의 재정 목적에 따라 여러 상품의 조합에 따라 원하는 기간의 은퇴 자금 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은퇴재정 관련해서는 각 나라에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는 국민 복지 이슈중의 하나이다. 산업부흥을 이끈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장수시대를 맞이하면서 각 나라의 연금 지급액에 비상이 걸리고 이에대한 대응을 심각하게 계획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공통적으로 취하는 정책 결정은 연금지급 시기를 늦추기 위하여 정년 나이를 연장하거나 연금 지급액을 줄이는 조치이다. 이 두 정책의 변화는 은퇴자들에게 은퇴자금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책이다. 지난 5월에 덴마크에서는 1970년 12월31일 이후 출생자들의 정년을 70세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회를 통과하였다. 현재 평균 은퇴정년이 67인데 이 조건은 현재 미국의 정년과 비슷한 상황이다. 아직 미국에서는 정년나이를 상향조정하는것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갈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가차원에서 정년을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은 국가차원의 은퇴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국가 정책의 변화에따라 개인의 은퇴재정은 많은 영향을 받게되는데 그만큼 개인이 준비하는 은퇴재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은퇴후 여유를 찾기 위해서는 은퇴재정을 단단하게 정비하는게 필요하다.
9월에 고려하면 좋을 사업주들의 은퇴플랜
가주에서는 주 정부차원에서 모든 사업주들이 사업체 자체의 직장 은퇴플랜에 가입하거나 칼세이버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은퇴플랜을 통해 은퇴자금을 준비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제공할 은퇴플랜을 결정하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어떤 은퇴플랜이 본인의 사업체에게 유리한지 고민하고 결정하게 되는데 우선 사업체의 재정적 건정성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회사의 의무와 비용은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은퇴플랜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만을 제공하기를 원하는 사업주들은 가주의 경우 칼세이버 플랜에 가입하는데 이 플랜은 세후 은퇴계좌의 특성을 지니기때문에 사업주나 가입하는 직원들에게 세금 공제의 혜택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와는 달리 좀더 적극적으로 사업주의 절세와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하는 사업주들이 선택하는 절세플랜은 사업체용 확정 기여형 플랜과 확정 수혜형 플랜으로 크게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확정 기여형 플랜은 플랜마다 국세청에서 정한 기여금 한도액이 있다. 확정 수혜형 플랜은 일반적으로 연금 플랜으로 알려졌고 직원들에게 보장된 은퇴 혜택을 제공하는 플랜이다. 확정 수혜형 플랜은 대부분 고용주가 기금을 마련하는데 직원의 임금, 나이, 회사 재직기간 등을 고려한 이미 설정된 공식에 의해 불입금이 정해진다.
최소의무 인출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올해 73세가 되는 은퇴자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은 은퇴구좌에서 최소의무인출을 내년 4월 1일 전에 인출을 해야하고 이후에는 매년 12월31일 이전에 최소의무인출을 해야만 한다. 자산이 많거나 최소의무인출 이전부터 평생보장형 인컴을 받거나 여러수입원보다 지출이 적은 은퇴자들은 최소의무인출액을 본인의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분들이다. 이러한 조건의 분들이 할 수 있는 몇가지 선택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5월에 발행된 연준 보고서에 의하면 2024년 기준으로 소셜연금은 은퇴자금의 주요 수입원인건 사실이지만 은퇴자의81퍼센트는 연금, 투자수익, 부동산 수입이나 직업을 통해 개인수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자들이 본인이 필요로 하는 은퇴자금보다 많은 수입을 가지는 경우 본인들의 최소의무인출금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재투자할지 결정가능하다. 첫번째로 자금을 계속 증식시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최소의무 인출금을 본인의 투자 계좌에 저축해서 자금 증식을 할 수도 있는데 이때 선택하는 투자 종목에 따라 해마다 발생하는 투자수익과 배당금에대한 세금문제도 있기때문에 ETF형태의 투자를 통해 투자수익과 배당금으로 인한 세금문제를 피할 수 있고, 일정 시점 수입이 줄어들기전까지 좀더 적극적으로 세금부과를 연장시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금보험 상품에 최소의무 인출금을 적립함으로써 인출시까지 이자소득세를 유예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두번째 가능한 방법은 자격요건을 갖춘 자선단체로 자금을 이동키는 방법(QCD: Qualified charitable distribut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