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실제 은퇴 시 재정적 공백 극복 하려면

최근 직원 복지연구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이 희망하는 은퇴 나이는 65세이지만, 실질적인 은퇴 나이는 62세로 나타났다. 은퇴자들의 절반 이상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더 빨리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은퇴를 일찍하게 된 이유로 41 퍼센트는 질병과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서 일찍 은퇴했고 반면에 35 퍼센트는 직장이나 조직의 변화 때문에 일찍 은퇴했다고 한다. 특히 두번째 이유로 자발적인 조기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자발적인 조기 은퇴를 고려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본인의 직업환경이 변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면 수년 내에 닥칠수 있는 예상치 못한 조기 은퇴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미리 고민을 하고 대처를 하면 타격을 조금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 첫째, 재정적인 면에서 원래 계획했던 은퇴자금 확보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것을 인지해야한다. 65세 은퇴를 원했던 은퇴자들이 62세에 조기 은퇴시는 은퇴자금면에서 본인 임금의 약 5퍼센트를 저축하고 회사로부터 5퍼센트의 매칭을 받는 경우라면 조기 은퇴로 인해 본인 임금의 약 30퍼센트에서 자금증식 기회상실까지 고려한 50퍼센트까지 은퇴자금의 축소를 의미한다. 은퇴자금의 축소는 인출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게된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은 지출 규모를 줄이거나 현재의 은퇴자금 규모에 맞추어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사등 적극적인 지출통제가 필요하다.

  • 둘째, 의료보험면에서 살펴보게 되면 메디케어가 제공되는 65세 이전 은퇴시에는 직장의료보험 혜택이 상실됨으로 개인 의료보험료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는데 배우자의 직장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COBRA 플랜을 통해 혜택을 받는것이 유리한지 비교해서 선택해야 한다. 일부 의료계 직장에서는 퇴직시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금을 외부 기관으로 롤오버를 하지 않고 기관에 유지할 경우에만 의료보험의 혜택을 일부 제공하는 조건을 걸기도 한다. 메디케어 혜택을 받기전까지 현재의 의료보험을 유지하는것이 유리한지 외부 기관을 통한 은퇴자금 마련이 유리한지 경중을 비교해서 결정해야 한다.

  • 셋째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소셜 연금 혜택을 언제 신청할지 결정해야한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각자 본인의 몫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개인보다 두 배 가까운 소셜연금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 평균적인 금액은 부부 합산해서 한달에 약 3,950 달러정도를 받는다. 하지만 외벌이일 경우에는 배우자의 혜택은 근로자가 만기 은퇴 연령이 되었을 때의 50 퍼센트까지로 정해지고 62 세에 소셜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32.5퍼센트로 낮아진다.  외벌이 부부가 받는 소셜연금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약 2,960 달러 정도 된다 . 외벌이 부부와 맞벌이 부부 사이의 일반적인 부부의 소셜 연금혜택은 한 달에 약 3,140 달러 정도이다. 부부가 필요한 연비용과 소셜연금의 차이를 부부가 갖고 있는 은퇴자산에서 4퍼센트 인출 규정을 적용하면  결국 필요한 은퇴자산의 규모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약 7,000 달러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 경우 부부의 대표적인 한달 소셜연금이 3,140 달러인 경우 필요한 은퇴 자금의 규모는 115만  8,600 달러 정도가 되게 된다.  소셜연금을 62세에 클레임 할 경우에는 근로자의 혜택이 30퍼센트 떨어지고 70 세까지 기다릴 경우에는 만기은퇴 연령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24 퍼센트가 인상이 되기 때문에 70세 받을 경우에는 62세에 비해 약 77%를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의미하게 된다.  조기 은퇴시 은퇴자금의 활용 면에서 소셜 연금을 먼저 받는 것보다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은퇴 자금에서 인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혜택을 가질 수가 있다.

계획한 조기은퇴나 예상치 못한 조기은퇴를 대비한 준비는 더 짧은 기간내 은퇴자금 준비를 하는것이 첫 단추이기때문에 직장 은퇴계좌를 최대한 활용하고 개인 은퇴계좌나 다양한 계죄를 이용하여 추가 자금을 모아야한다. 50대 이후에는 본인의 직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희망 은퇴연령까지 일할 수 없는 직업이라 판단이 들면 직업을 바꾸거나 본인의 기술, 능력에 맞는 새로운 직업을 구하려는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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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매자가 은퇴계좌에서 인출시 적용 규정